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리카드는 지난 달 11일부터 전화나 온라인, 전국 우리은행을 영업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카드 신용대출’을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카드 신용대출’은 캐피탈사나 저축은행에 비해 비교적 낮은 금리를 제공하면서도 무서류로 신속한 대출이 가능하도 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다양한 채널로 필요 자금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며 “합리적으로 자금을 융통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용대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1599-2700),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 모바일앱 및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