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시그널' 5회에서는 다시 시작된 무전으로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는 해영(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한(조진웅)의 과거를 추적하던 해영은 재한의 실종사건 보고서를 확인하며 재한의 실종사건의 진실에 한발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무전으로 또 한 번 과거가 바뀌기 시작한 걸 알게 된 해영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날 밤 의문의 납치사건이 발생하며 광역수사대에 비상이 걸린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