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의하면 최근 중소농촌도시까지 진출해 화장품 판매업 또는 피부 관리샵(맛사지)을 가장해 불특정다수 남성을 상대로 불법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S 맛사지샵’업소 주변에 잠복타가 동일 남자손님이 입장한 후 현장점검을 한바 성매매를 시도하고 있는 것을 적발했다.
동 업소는 밀실 9개소를 설치하고 여종업원을 고용해 출입하는 모든 남성을 대상으로 성매매 및 유사성교 행위를 벌인 것으로 보고 본건 외에도 위반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해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