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새누리당 정승연 예비후보,비전 발표

2016-02-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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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연수구에 20대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승연 인하대교수가 새로운 연수 건설을 천명하고 나섰다.

정예비후보는 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장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꼭 잡겠습니다”며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하는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승연예비후보가 4일 인천시청에서 비전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새로운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물경제에 정통한 새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정예비후보는 △한국판 디즈니랜드 건설로 연수구의 지속가능한 성장엔진을 만들겠다 △인천의 강남이라는 연수구의 여전히 많은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겠다 △문화를 가미한 개발을 통해 원도심 재생을 추진하겠다 △미래성장과 복지의 핵심은 교육임으로 이에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4개항의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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