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비후보는 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장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꼭 잡겠습니다”며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하는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물경제에 정통한 새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정예비후보는 △한국판 디즈니랜드 건설로 연수구의 지속가능한 성장엔진을 만들겠다 △인천의 강남이라는 연수구의 여전히 많은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겠다 △문화를 가미한 개발을 통해 원도심 재생을 추진하겠다 △미래성장과 복지의 핵심은 교육임으로 이에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4개항의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