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5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관으로 정하고, 물가안정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발 벗고 나선다. 시는 2일 이춘표 부시장이 광명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모니터 요원·직원 50여명과 함께 물가체험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또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역물가 안정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시는 시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서민생활과 밀접한 제수용품 등 설 주요 성수품 29개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동향을 조사하고 원산지표시, 가격표시제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전개했다.관련기사광명시 사회복지공무원 '멘탈' 반창고로 치유광명시 뉴타운 추진위 '구역 출구전략' 시행 #광명시 #물가관리 #설 #양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