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인근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설”명절을 맞아 전력생산을 위하여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당진화력본부 직원들에게 떡국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햅쌀 약 600kg(20kg/포 * 30포) 및 떡 4상자(약100kg)를 전달한 것이었다.
주민대표 송원후(대명영농조합법인)씨는 “발전소 인근에서 쌀 농사를 짓고 있으며, 당진화력본부 직원들도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전기농사를 짓는 바, 함께 햅쌀을 나누어 먹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선물의 의의를 전했다.
당진화력본부는 이번 주민들이 전해준 “선물”과 함께, 당진 지역농산물인 해나루쌀 31포대, 석문사과 50박스 등을 더하여 지역 장애우 가정,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속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