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 맥주 안주용 소시지 ‘맥쏘’ 출시

2016-02-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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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천하장사’ 소시지로 유명한 진주햄(대표이사 박정진·박경진)이 맥주 안주용 소시지 ‘맥쏘’를 출시했다.

‘맥주친구 쏘세지’를 뜻하는 ‘맥쏘’는 짭조름한 맛이 맥주안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굽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데다, 쉽게 벗길 수 있는 개별 스틱 포장으로 되어 있어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편의점과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편의점 기준 낱개(15g) 600원, 파우치(15gx6개) 2000원이다. 돼지고기 함유량 75%다.

남지훈 진주햄 마케팅팀 연육 CM은 “돼지고기를 풍부하게 넣어 맥주와 함께 즐기는 영양 간식"이라며 “실내에서 즐기는 먹거리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폭넓게 사랑받는 간식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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