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하천사업으로 영강하천재해예방사업, 금천생태하천복원사업, 황사소하천정비사업 등 총사업비 464억원 규모의 3개 지구는 그동안 추진했던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 내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하천정비 사업은 총 23개 지구로 총사업비 977억원 규모며, 조령천 등 하천재해예방사업 2개 지구에 13억원, 생태하천복원사업인 금천 등 3개 지구 82억원, 마광교 등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3개 지구 40억원, 황사천 등 소하천정비사업 4개 지구에 33억원과 하천위험시설물보수사업 11개 지구에 12억원으로 총180억원이 올해 투입된다.
특히 모전천생태하천복원사업은 금년에 42억원을 투입해 시내 2.0㎞ 구간은 완공을 목표로 동절기에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