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부부, 중국 드라마 ‘좌수온난우수’ 공동 주연 발탁

2016-02-03 08: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채림 웨이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중국드라마 ‘좌수온난우수’ 공동 주연을 맡았다.

1월 2일 채림 측은 “채림이 남편 가오쯔치와 중국드라마에 동반 출연하며 현재 중국에서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2014년 결혼한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전작인 ‘사아전기’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결혼 후에도 ‘좌수온난우수’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좌수온난우수’는 대기업 간 거대 소송이 벌어지며 얽히고설킨 애증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채림은 두 대기업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변호사 예쯔 역을, 가오쯔치도 변호사 샤동스를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