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2일 설을 맞아 청사 주변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의회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청사 환경을 제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주시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청사 주변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이날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청사주변 화단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배수로에 쌓인 낙엽 등을 깨끗하게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이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통시장 장보기, 일제 대청소 등을 실시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전주시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관련기사더 나은 청소 서비스와 용품으로 누리는 삶의 질동덕여대 청소 100억 넘을지도?…골칫거리 된 시위 흔적 #의회 #직원 #청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