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스콤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영등포 지역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스콤은 2일 영등포 문래동 광야홈리스센터에서 노숙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명절 특식 배식에 나서는 한편, 영등포지역아동센터 15곳에 난방비를 후원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코스콤 임직원 15명은 명절 떡과 과일 등 점심을 손수 나눠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관련기사윤창현 코스콤 대표 "ATS·파생야간시장 대비 총력…STO 직접 챙긴다"코스콤, 중소 금융사 맞춤형 '클라우드 인공지능 컨택센터 서비스' 출시 #노숙인 #배식봉사 #코스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