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신입사원, 소외된 이웃에 연탄나눔 봉사

2016-02-02 17: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강원랜드 신입사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연탄나눔 활동에 나섰다.

강원랜드 신입사원 50여명은 2일 정선 고한읍에 위치한 물한리길 일대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접근하기 힘든 집안까지 연탄을 배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직접 체험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눔으로써 봉사의 참의미를 새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