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도서출판 아우룸은 2일 단돈 5500원에 개인 소장용 책을 만들어주는 북셀프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북셀프 사이트 내 표지 디자인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4단계의 출판 시스템으로 간단하게 출간을 진행할 수 있다.
책 발간은 최소 4권부터 출력이 가능하다. 전자책의 경우 파일변환비만 지불하면 전자책을 만들 수 있다.
변지숙 아우룸 대표는 “등단 작가나 유명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원고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출판이 가능하도록 출판 기회의 다양성을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 북셀프를 통해 신인작가 발굴과 다양한 디지털 출판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북셀프 사이트 내 표지 디자인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4단계의 출판 시스템으로 간단하게 출간을 진행할 수 있다.
책 발간은 최소 4권부터 출력이 가능하다. 전자책의 경우 파일변환비만 지불하면 전자책을 만들 수 있다.
변지숙 아우룸 대표는 “등단 작가나 유명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원고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출판이 가능하도록 출판 기회의 다양성을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 북셀프를 통해 신인작가 발굴과 다양한 디지털 출판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