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정시합격자 발표날인 지난 1월 28일 목요일에 라사라 홍대캠퍼스에서 오후 2시 공개멘토링이 진행되었다.
패션을 꿈꾸는 자들을 위한 자리로써 각 지방권에서 패션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공개멘토링에 참석하였다.
한 Chapter가 끝날 때마다 학생들은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었다. 이광진 학생은 “취업과 관련한 현실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패션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 김지영 학생은 “진로 후에도 해외패션스쿨로 유학을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던 DDP에서 라사라패션위크가 진행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전체 공개멘토링이 끝난 후에는 각 멘토들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한 진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었고,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2015 라사라패션위크 작품으로 만든 2016 탁상용 캘린더와 함께, Creative Work, VMD프로젝트 룩북과 패션스케치 등 많은 책을 증정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기념할 수 있도록 학교투어를 하면서 스튜디오와 방송에서도 여러번 방영했던 그린클라우드에서 기념사진 촬영도 하였다.
한편, 학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라사라패션전문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asara61.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