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3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백현이 과거 방송에서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찬열의 초대로 셰어하우스에 초대된 백현은 "멤버들과 초반에 많이 다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백현은 "우리는 리더라는 존재가 있으니까 그 형이 서로 의견을 들어주고 조율하다 보니 지금은 다 가족 같다. 나 같은 경우 조금 다혈질인데 말해주니까 고치게 됐다. 그렇다보니 맞물려 돌아가는 것 같다. 그래서 더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다"며 엑소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엑소는 3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