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LH와 정부3.0구현 기술협약 체결

2016-02-02 10:28
  • 글자크기 설정

허엽 남동발전 사장(왼쪽)과 이재영 토지주택공사 사장이 2일 정부3.0 구협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동발전]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2일 남동발전 진주 사옥에서 정부3.0 구현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석탄재의 건설현장 골재 활용 △신재생 에너지 공동 개발 협력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진출 △기술교류 및 국내ㆍ외 네트워크를 연계한 상호 기술지원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협약을 통해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간의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기술협력에서 신재생에너지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창조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토지주택공사 사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킨다면, 양 기관의 발전적 협력체계 구축을 넘어 국가 발전에 큰 이바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