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와 졸리의 집에서 얼쩡거리던 한 남자가 경호원에 붙잡히고 경찰조사를 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美 가십뉴스 TMZ는 LA경찰이 지난주 졸리 피트의 할리우드 힐즈 자택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란젤리나 집 경호원이 집 정원 숲에 숨어있던 한 남성을 잡고있다고 신고한 것. 경호원들은 그를 무단침입자로 간주하고, 경찰이 오기까지 집에 억류했다.
다행히 당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괴한의 실례로 피트 졸리의 이번달 수도요금이 좀 덜 나오지 않을까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