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순자산 11조4500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일년 만에 최고 기록을 다시 넘어선 것이다.
KODEX 레버리지 ETF에 자금이 대거 몰리면서 순자산이 약 1조2000억원 증가해 전체 순자산이 늘었다. 시장점유율은 51.15%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배재규 패시브총괄 전무는 "올해는 스마트베타 ETF 등 약 2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ETF로 모든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