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 "강용석 이슈 깡패..진정한 불사조..도도맘과 정치 하자"

2016-02-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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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총재가 올린 도도맘 김미나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박근령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도도맘 김미나씨에 이어 강용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신동욱 총재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용석 전 의원님, 새누리당은 이제 포기하고 공화당 어벤저스에 들어와 도도맘과 새정치를 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한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했다.

신 총재는 "강용석 전 의원이 새누리당 당사에서 용산 출마 기자회견을 하려다가 저지를 당하는 굴욕감 신고식을 치렀다" 며 "보통의 정치인은 정계를 은퇴하거나 아예 출마를 포기할 텐데 '이슈 깡패답다' 진정한 불사조 정치인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신 총재는 이어 "새누리당이 피닉스 강용석을 놓친다면 2017년 대권을 포기한 거나 진배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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