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산국가산단 등 서부산권 입주기업 서명운동 전개 녹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사무국(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1층에서 이남규 회장, 이동형 스타코 대표, 성일에스아이엠 우양호 대표 등 협의회 임원진이 경제활성화법안 입법촉구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녹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녹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남규)는 1일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민생구하기 입법촉구에 나섰다. 이남규 회장은 “녹산의 주력업종인 조선업 경기침체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현재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라도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절실하다며 경영자협의회 회원사들이 서명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연합회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산경련)는 지난 27일부터 9만 여 산업단지 입주기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관련기사부산시, 동김해IC~식만JCT 광역도로 개통…'서부산 교통망 새 전환'부산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F1963 정원' 선정 #국가산업단지 #부산시 #서명운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