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박근혜·김무성·원희룡 마케팅" 눈길

2016-02-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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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양창윤 예비후보 홍보물에 “박근혜·김무성·원희룡 마케팅”을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59, 제주시갑)는 1일 우송한 예비홍보물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제주사랑 양창윤이 실현하겠습니다”라고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을 부각시켰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넣고 “중앙정치 30년 인맥! 제주발전에 바치겠습니다”는 문구를 쓰고 있다.

‘원희룡 도정의 개혁추진! 양창윤이 성공시키겠습니다’란 제목아래 양 예비후보와 원지사가 웃는 얼굴로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양 후보의 또한 “‘도민 우선 정치’로 세계의 보물섬 제주를 만들겠다” 며 “세계적 명품도시, 경관 및 환경 보존, 도민 일자리 창출, 세계인이 가장 좋아하는 제주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눈에 띈다.

양 후보는 이날 1만여 세대에 예비홍보물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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