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 119구조대는 지난 31일 오전 10시56분경 부평구 삼산동 한 식당으로 승용차가 식당 통유리를 부수고 들이닥쳐 요구조자 1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돌진사고는 승용차 앞부분의 범퍼가 식당을 덮치면서 전면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고 가게 내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음식점 안으로 승용차 돌진[1]
이날 사고로 식당안에 있던 손님 A씨(여성, 56세)가 유리파편으로 인해 우측 손목등을 다쳐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 조치하였다.
경찰은 운전자와 종업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