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신규 소방화학차를 일선에 배치해 화재대응 역량에 한 발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소방화학차는 유류, 가스 등 특수화재에 대응하기 위하여 폼약제 등 특수소화약제와 분사장치를 탑재․장착한 차량으로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현장 활동에 필요한 소방장비와 물 2,600kg, 폼 400kg, 분말 140kg 등을 적재하고 있다. 인천부평소방서,‘소방화학차’새 식구로 배치 운용[1] 박정덕 갈산119안전센터장은 “주기적인 차량관리와 훈련으로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인천부평소방서, 안전 담아온‘119개의 배낭’ 전국 릴레이 이어져 인천부평소방서, 부평삼거리역 교통사고 현장 인명구조 #소방화학차 #인천부평소방서 #화재대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