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2016년 새해도 벌써 31일을 훌쩍 넘기게 됐다. 올해 1월의 마지막날인 31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업체 모든 점포는 정상영업한다.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도 이날 휴점하는 점포는 없다.
설 연휴를 앞두고 미리 제사음식 등을 준비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너무 일찍 신선식품 등을 구입하면 상할 우려가 있어 당일 또는 이틀정도를 남겨놓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다만 식용유 등 무거운 제품은 미리 기획전이나, 할인전 등을 활용해 구매하면 도움이 된다.
대형마트 등도 설날 당일(8일·월요일)에만 휴무하는 곳이 많아 주말을 이용해 6일이나 7일 쇼핑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각 업체별 자세한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코스트코(www.costco.co.kr/locations) 등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