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EXID 하니가 '3대 천왕'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과거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하니는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하니는 "사실 '성형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엄마가 '너 그거 조금 (성형)한다고 김태희가 될 줄 알아?'라고 하셨다. 그래서 생각을 접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의 새 MC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