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음이 물을 만나 왕방울 얼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리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며, 실제 얼음이 든 물을 뒤집어썼다.
특히 이유리는 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섹시 자태를 뽐내 네티즌들의 서신을 끌었다.
이유리는 이날 "연민정 때 제가 할 수 있는 연기를 다 해봤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며 "살짝만 해도 그 표정 나온다. 저도 고민되는데 이 작품에서 넘어야겠다 보다 드라마에 집중하면 보는 분들이 비슷해도 즐겁게 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