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원주시대 본격 개막

2016-01-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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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7일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하고 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개청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맹성규 강원도청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심평원 신사옥은 원주혁신도시에 2013년 착공해 지난해 11월 공사를 마쳤다.

원주시 시화인 장미를 형상화해 설계됐으며, 연면적 6만1469.67㎡(약 1만8600평)로 지하 2층, 지상 27층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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