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솔직 고백 "클럽, 스트레스 쌓일 때 간다"

2016-01-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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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유아인이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유아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유아인은 거리를 활보하며 "원래 이러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클럽에 자주가냐"고 질문하자 유아인은 "아시잖아요, 스트레스 쌓일 때 (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아인은 "유아인 씨가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데 뒤태를 한 번 보여줄 수 있느냐"는 리포터의 요청에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를 내미는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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