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유아인에 마지막 말을 남긴다. 22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50회에서는 신세경과 윤균상이 유아인에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방원(유아인)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무휼(윤균상)은 길선미(박혁권)와의 대결을 마치고 이방원에게 받았던 칼을 내려놓으며 마지막 인사를 한다. 분이(신세경) 역시 이방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섬으로 떠난다. 관련기사신세경, 일상도 '퍼펙트'..."희수 이렇게 예뻤나"신세경, '변함없는 미모' 분이가 떠난 후 이방원은 "대군마마께서 제게 옷고름을 주시며 했던 약속. 백성들의 꿈. 그것만은 잊지 마세요. 그래야 벌레는 되지 않으실 겁니다. 그래야 분이는 어딘가에서 웃을 수 있을 겁니다. 강령하셔요"라고 분이가 남긴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린다. 한편, 연향(전미선)이 방지가 자신의 자식임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고 육산(안석환)은 그녀를 죽이려 한다. #신세경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