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지부장 강길자)는 26일 오후 2시 동래구 사직동 소재 부산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백미 10kg 30포 및 라면 30박스 등)을 전달하고 2016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전몰군경미망인회에서는 올해도 매월 1회 부산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하여 장애 청소년들의 직업재활을 보조해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 보훈단체의 수범 봉사활동과 모범적인 보훈단체 역할수행을 위해 ㈜서원유통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관련기사부산보훈청,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다채롭게 진행부산보훈청, 제3기 나라사랑 홍보단 발대식 가져 #부산보훈청 #부산장애인직업재활센터 #전몰군경미망인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