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명예훼손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고충을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박기량은 "경기 중 치어리더가 경기장 내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금지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정 경기를 떠난 박기량은 동료 치어리더들과 화장실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25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야구선수 장성우는 징역 8월을, 장성우 전 여자친구는 징역 10월을 구형받았다.관련기사롯데 떠난 박기량, 이제 두산으로..."은퇴 생각했지만 도전"워독 론칭행사 참석하는 박기량 치어리더 #고충 #명예훼손 #박기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