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구로역[사진 출처: '연합뉴스TV'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오전 6시 8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구일역 급행열차 구간 선로를 달리던 열차에 18세 남학생이 투신해 사망했다. 이 남학생은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1호선 구로역 투신 사망 사고에 대해 코레일은 4개 선로 중 사고가 난 인천 방향 1개 선로를 통제했다가 오전 7시 37분쯤 통제를 해제했다. 1호선 구로역 투신 사망 사고 여파로 일부 열차가 지연 운행돼 출근하는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다. 1호선 구로역 투신 사망 사고에 대해 현재 경찰은 “달리던 중 선로 위에 있던 물체를 치었다”는 사고 열차 기관사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자 신원과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1월 24일' 휴무 많아…주중 휴점 점포는 영업 #구로 #서울 #지하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