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K증권은 25일 S&T중공업의 외형 성장이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목표주가는 2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S&T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1.5% 상승한 86억원을 낸 것으로 추정한다"며 "방산 부문 매출이 안정적이고 일회성 비용 반영도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이지훈 연구원은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 방산부문에서 신규 물량이 발생하며 외형 재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재성장을 보일 것"이라 덧붙였다. #외형 #재성장 #S&T중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