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YG PLUS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태양(동영배)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23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각각 73만5294주와 11만294주를 배정받게 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2720원이다. YG PLUS의 자회사인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도 이날 지드래곤과 태양을 상대로 각각 20만주와 6만주를 유상증자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관련기사코스피 '셀 코리아' 지속에 연이틀 뒷걸음질세븐스타웍스, 60억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유상증자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