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골든디스크] 엑소, 본상 수상 “행복하게 무대 즐기다 가셨으면”

2016-01-21 22:01
  • 글자크기 설정

엑소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엑소가 본상을 수상했다.

1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2nd Day 음반부문’에는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호는 “두 번째 상을 받게 됐다. 시상하신 선배들과 무대 함께 오르는 선후배 모든 분들 행복하게 무대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 엑소엘 여러분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카이는 “일단 이렇게 상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하는 엑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우민은 “이렇게 좋은 상 받게 해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애교 섞인 인사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무대로 음반과 음원 대상, 본상, 신인상, 인기상, 특별상 등을 시상한다. 20일 2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오후 네이버 V앱과 QTV, 장수위성TV에서 생중계되며 JTBC에서는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