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올리비아로렌이 헌 옷을 가져오면 새 옷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에 구매했던 올리비아로렌 아우터 제품에 한하여 매장에 가져와 기부하면 다운, 패딩류 제품 구매 시 5만원 상당의 금액할인이 적용되는 행사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두터운 아우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헌 옷 기부를 통해 단순 소비를 넘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통해 뜻 깊은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