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전주최씨 영월공파 종중은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터잇기운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19일 성금 200만원을 의정부3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최동수 회장은 "추운 겨울철 난방비 걱정으로 더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종중은 매년 불우이웃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성금은 경기사랑의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관련기사의정부시 '시민 맞춤형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화…국토부 인증 획득의정부시,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24건 확정 #배턴잇기 #의정부3동 #의정부시 #전주최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