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마을 장애인보호작업장은 물티슈, 복사용지 생산․판매 및 자동차 부품조립 등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나 차량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된 임주원 은자골탁배기 대표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더 많은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해 달라며 차량을 기증했다.
임주원 대표는 평소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장애인단체를 초청해 위안잔치를 열어 위로․격려해 주는 등 많은 지원을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