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U-18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박승일 선수를 영입했다.
지난해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끝낸 박 선수는 2010년 울산현대축구단에 입단해 K리그 클래식에서 총 42경기를 소화했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팀의 측면을 허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제 1차 전지훈련지인 목포로 떠나 새 시즌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