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유영, 남다른 무술 실력…조세호·김풍 맥없이 쓰러져

2016-01-1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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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영상 캡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유영이 무술을 선보였다.

1월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이천수, 이유영, 황치열, 문세윤, 피에스타 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영은 MC들의 장기자랑 요청에 최근 2개월 정도 배운 '기천무' 무술을 선보였다. 김풍은 이유영의 상대로 앞서 섰고, 이유영은 실제로 김풍을 때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조세호가 이유영의 상대로 자처했고 그는 조세호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밀치는 변칙 공격으로 제압했다.

특히 이유영은 5명의 MC가 한꺼번에 달려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씩 차례로 넘어뜨리며 무술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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