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이 12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수원공고 졸업식에 참석,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교통, 지역경찰 등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한 강압적 뒤풀이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예방 활동은 民·警·學 합동으로 강압적 뒤풀이 예방 캠페인 전개, 취약지 순찰 활동, 졸업식 후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단속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정 청장은 직원들에게 핫팩을 일일이 나누어 주며,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에 경찰이 앞장서야 한다”며, “가시적인 예방활동 전개로 강압적 뒤풀이 의지를 사전제압,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뒤풀이 사항 발생시에는 엄중 대응하여야 한다”고 전했다.관련기사경기청장 접적지역 北 도발 대비태세 점검 #경기지방경찰청 #수원공고 #정용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