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치즈인더트랩' 유정 방 꾸민다

2016-0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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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체리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체리쉬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디자인가구를 협찬하고, 드라마 속 공간을 연출했다.

체리쉬는 자사의 전문 디자이너와 '치즈인더트랩' 미술팀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남자 주인공 유정(박해진)의 집안을 꾸몄다. 드라마 속 공간이 주인공의 캐릭터나 삶의 배경을 반영하는 역할을 하므로 유정의 성격과 취향을 고려해 맞춤형 디자인가구를 협찬하고 홈데코레이션을 진행했다.
체리쉬가 꾸민 공간은 유정의 침실과 거실로, 소파, 침대, 리클라이너, 책상, 거실장 등 각 공간 전체의 90% 이상을 체리쉬 가구로 채워 완성도 높은 드라마 공간을 만들어냈다.

집안, 외모, 학벌 모든 조건이 완벽한 대학생 유정의 연령층과 성향을 고려해 '듀켄 패브릭 소파'와 '네스트 인 리클라이너 체어'를 배치했다. 주인공의 현대적인 감각과 젊은 센스를 드러내고자 패브릭 소재의 소파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지닌 1인 리클라이너를 매칭한 것이다.

체리쉬 전략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체리쉬는 창립 이래로 수년간 인기 드라마를 통해 고객들에게 체리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가구와 공간연출 전문성을 보다 친밀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드라마를 매개로 고객들이 체리쉬가 지닌 전문성과 가구, 홈퍼니싱 등의 최신 트렌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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