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와 함께 ‘라이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라이카 아카데미’는 라이카 카메라가 갖는 사진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파하고 라이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활용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사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매주 라이카의 역사, 특성과 기능, 사용법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돼 평소 라이카 카메라나 사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라이카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카데미는 사진 복합문화공간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서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6회, 설 연휴 주 휴강)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매 강의 당 선착순 10인을 모집하며 접수비는 1회당 2만 원이다.
모든 강의는 별개로 이루어지나 전체 수강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