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진주 전시장을 신규 개장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진주 전시장은 연면적 1985㎡, 대지면적 5940㎡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4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한 넓은 부지를 갖추고 있다. 또 세련된 디자인의 1층 전시장에는 8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돼 다양한 차량을 고객에게 선뵈고 있다.
진주 서비스센터도 기존의 호탄길에서 전시장과 인접한 강남로로 확장 이전했다. 지상 2층의 규모로, 일반수리 워크베이 5개를 갖추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숙련된 전문 기술자들을 확충해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이번 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진주 남강의 수려한 경관이 잘 어우러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진주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진주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 및 차량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진주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진주 서비스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