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진주 전시장 신규 개장

2016-0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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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세데스-벤츠]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진주 전시장을 신규 개장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진주 전시장은 연면적 1985㎡, 대지면적 5940㎡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4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한 넓은 부지를 갖추고 있다. 또 세련된 디자인의 1층 전시장에는 8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돼 다양한 차량을 고객에게 선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딜리버리 존을 마련해 신차 출고 시, 고객이 여유롭게 차량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진주 서비스센터도 기존의 호탄길에서 전시장과 인접한 강남로로 확장 이전했다. 지상 2층의 규모로, 일반수리 워크베이 5개를 갖추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숙련된 전문 기술자들을 확충해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이번 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진주 남강의 수려한 경관이 잘 어우러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진주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진주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 및 차량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진주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진주 서비스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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