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퇴직연금 적립금 3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퇴직연금 총 적립금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3조 49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서영두 미래에셋생명 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립금 3조원을 넘어설 수 있었던 데는 미래에셋생명만의 운영 노하우가 바탕이 된 퇴직연금 자산배분 성과와 연금설계 컨설팅 역량이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기반을 둔 장기적 자산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한 미래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