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브랜드 새 얼굴로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발탁

[사진제공=센터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센터폴이 2016년 배우 박해진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박해진은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배우다.

박해진은 센터폴 전속모델로서 2016년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회사 측은 올해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아우르면서 도심에서 데일리룩으로 즐겨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확대하고, 젊은층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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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관계자는 "한류스타로 인지도가 높고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을 통해 센터폴만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며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시너지 효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