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장수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30일 의왕시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의왕시편’은 사회자 송해의 진행과 함께 태진아, 최유나, 최석준, 이혜리, 코코소리 등 인기가수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 계원예술대 우경예술관에서녹화방송이 진행된다.
전국노래자랑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 및 시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하거나 팩스(031-345-2539) 또는 이메일(daughter@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성제 시장은 “명품도시로서의 달라진 의왕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새해 시작과 함께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노래자랑 의왕시편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