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가맨 옥주현 "야다 민진홍,고등학교 선배..너무 좋아했던 오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옥주현이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해 밴드 야다의 팬임을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90년대 인기 밴드 야다가 출연해 '이미 슬픈 사랑'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야다의 드러머 민진홍을 지목하며 과거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옥주현은 "고등학교 때 너무 좋아했던 선배 오빠가 야다 드러머였다" 며 "그 오빠가 우리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수려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슈가맨' 야다 김다현, 알고 보니 아들 바보? "아이스 초코 바나나 맛있네"'슈가맨' 야다 김다현, 임은경과 무슨 사이? "순조롭게 잘 가고 있습니다" #슈가맨 #야다 #옥주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