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영화 '순정'에서 도경수와 호흡을 맞춘 가운데, 김소현의 어린 시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수상한 가정부'에서 한결이 어릴 적 소품사진으로 쓰고 다시 받은 사진들. 아주 애기 때도 있고, 조금 더 커서도 있고. 왕관도 쓰고 가짜머리 달린 머리띠도 하고! 재밌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