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봉사활동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4일 태안군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시무식을 완전히 대체해 실시됐으며,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직접 250인분의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새해 첫 업무로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서부발전,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상 수상가스공사·서부발전,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한편 서부발전은 매년 우리사회의 인적·물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각 사업소가 위치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지역협력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병신년 #봉사활동 #서부발전 #조인국 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