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새해 첫 떡국 나눔 봉사활동 실시

2016-01-04 15: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봉사활동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4일 태안군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시무식을 완전히 대체해 실시됐으며,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직접 250인분의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새해 첫 업무로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매년 우리사회의 인적·물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각 사업소가 위치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지역협력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